헤밍

비딩으로도 불리는 헤밍에서는 판금이 성형되고 이어서 용접 또는 납땜을 통해 결합됩니다. 이를 위해 먼저 판금 모서리가 벤딩됩니다. 이 부품은 강화되고 이어서 접합이 가능합니다.

이외에도 헤밍에는 서로 다른 부품을 결합시킬 수 있습니다. 이런 이점은 자동차 산업에서 이점으로 작용하며 이를 통해 판금과 플라스틱 사이의 결합이 가능합니다.

제품 및 프로세스에 따라 이상적인 폴딩 방법을 결정합니다. 이를 근거로 헤밍 시 각 부품에 따라 두 가지 시스템이 결정됩니다:

1. 테이블톱 헤밍, 즉 자동 전기기계 시스템을 통해 서로 다른 재료의 안정적인 헤밍이 구현됩니다. 이 방법은 대량 생산에 매우 적합합니다.
2. 롤러 폴딩에서는 산업용 로봇이 롤러 헤밍 헤드를 이용해 부품을 가공합니다. 이 방법은 특히 그 우수한 유연성이 특징입니다. Industrie 4.0의 의미에서 로봇은 다양한 부품을 헤밍할 수 있습니다. 따라서 롤러 교환에 필요한 기술이 로봇을 통해 신속하게 구현됩니다.
   
   

이외에도 헤밍을 위해서는 이 두 가지 시스템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솔루션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.

헤밍을 통해 얇은 부품의 강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. 이외에도 이 기술은 다음과 같은 이점을 제공합니다:

• 알루미늄이나 스틸뿐 아니라 플라스틱에까지 매우 다양한 재료를 결합할 수 있습니다
• 이것은 매우 짧은 사이클 시간을 구현합니다: 플랜지로 연결된 헤밍 롤러가 로봇과 동기화된 상태로 부품 위를 통과합니다. 생산 시간의 50%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.
• 이것은 제품 품질을 높이는데, 그 이유는 헤밍 공정이 정확하게 제어되기 때문입니다.